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탄진농협 경제사업장 앞
대덕구청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복지증진 사업...자매결연 농협 논산 부적농협과 3년째 진행
민권기 조합장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 피력

신탄진농협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탄진농협 경제사업장 앞에서 조합원 농기계 수리지원을 실시한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신탄진농협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탄진농협 경제사업장 앞에서 조합원 농기계 수리지원을 실시한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신탄진농협(조합장 민권기)은 22일부터 23일까지 양일에 걸쳐 신탄진농협 경제사업장 앞에서 조합원 농기계 수리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매결연 농협인 논산 부적농협(조합장 이희갑)과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번 조합원 대상 농기계 수리는 대덕구청과 함께하는 민관협력 복지증진 사업으로서 매년 150여건의 부품실비를 제외한 모든 수리비용을 지원하여 농업인 및 조합원들에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민권기 조합장은 “신탄진농협은 대덕구청과의 지역농업발전 상생협력 업무협약(MOU) 체결로 농업예산을 지원받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조합원 복지증진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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