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19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948~#950)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948번째(충남 2368번째) 확진자는 동남구 다가동 거주 10대이며, 아산 소재 회사 관련으로 지난 18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 입원했다.

949번째(충남 2369번째) 확진자는 서북구 두정동 거주 30대이며, 아산 소재 회사 관련으로 지난 18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950번째(충남 2370번째) 확진자는 서북구 백석동 거주 40대이며, 944번째(충남 2352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지난 18일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9일 확진 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한편, 천안시의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확진자 수는 ▲ 13일 1명(토) ▲ 15일(월) 42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 16일(화) 25명 ▲ 17일(수) 13명 ▲ 18일(목)에는 5명 발생으로 점차 확진세가 누그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