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 관련 주제 콘텐츠 제작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내달 11일까지 'KAERI 안전문화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서포터즈는 원자력 안전문화를 조성하고, 원자력 기술을 국민 눈높이에서 전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원자력 안전과 연구 성과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연구원은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활동 종료 시 수료증을 제공한다.
우수 서포터즈에겐 추가로 상장과 부상을 수여한다. 대전.세종에 거주하고, SNS를 사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주소지가 대전.세종이 아니라도, 해당 지역 직장과 학교에 다니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원은 10명 내외로 선발한다.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에게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달 19일 발표한다.
김강중 기자
kim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