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00:00 기준...아산 21명·천안 2명·공주 2명·서산 2명·보령 1명·부여 1명·예산 1명 등
질병관리청 2207번째 확진자 및 일일확진자 59명에 대해 당초대로 유지 결정 따라 충남 지역번호 조정

코로나19 / 뉴스티앤티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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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7일 00:00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0명(#2285~#2314)이 무더기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아산 21명·천안 2명·공주 2명·서산 2명·보령 1명·부여 1명·예산 1명 등이다.

특히, 아산지역 확진자 21명은 전원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 관련 선제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편,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의 2207번째 확진자 및 일일확진자 59명에 대해 당초대로 유지 결정에 따라 지난 16일 2207번째 확진자를 2241번째 확진자로 변경 후 이후 발생 건에 대해 순서대로 번호가 부여되어 충남 지역번호가 조정됐다.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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