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앞두고, 오송읍 한상열 씨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봄을 알리는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다.
복숭아꽃은 2월 초순부터 붉은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는데, 5월 중순 경이면 꿀복숭아를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현 기자
psh9988@newstnt.com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를 앞두고, 오송읍 한상열 씨 복숭아 시설하우스에 봄을 알리는 복숭아꽃이 활짝 피었다.
복숭아꽃은 2월 초순부터 붉은색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했는데, 5월 중순 경이면 꿀복숭아를 맛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