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일~5월 9일, 대전시립미술관 1-4 전시실
관람료 성인 500원, 학생 300원

대전시립미술관 2021 현대미술기획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오는 3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 2021 현대미술기획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오는 3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 2021 현대미술기획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오는 3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는 삶을 살아가며 겪는 유·무형의 소멸과 상실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개인적인 사유를 담은 일기의 형식인 ▲ 애도일기 ▲ 사물일기 ▲ 외면일기 ▲ 전쟁일기로 섹션을 나눠 상실, 애도, 기억에 대한 보편적인 이야기를 펼친다.

미술관 관계자는 “우리는 작게는 우산이나 지갑을 잃어버리고, 가까웠던 연인과 가족을 잃고, 익숙했던 장소와 점유했던 풍경을 잃기도 한다”라며 “참여 작가들이 풀어내는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들의 일상에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관람료는 ▲ 성인 500원 ▲ 학생 300원으로, 예매는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가능하다.

 

대전시립미술관 2021 현대미술기획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오는 3월 2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립미술관 2021 현대미술기획전 ‘상실, 나에게 일어난 모든 일’ /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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