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평생학습관은 설 명절을 맞아 학습관 이용자, 학부모, 직원 등에게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10일 밝혔다.

청렴 서한문에는 '올 한해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전직원이 높은 청렴의식과 엄정한 직무수행으로 극복해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평생학습관을 만들기에 매진하겠다'라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의지가 담겼다.

엄기표 대전평생학습관 관장은 "지속적인 관심으로 대전교육 가족의 청렴 다짐을 응원해 줄 것"을 당부하며, "가족들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