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적폐와 투쟁하는 대전MBC 노조원 및 KBS 대전총국 노조원 격려 예정

이정미 정의당 대표와 더불어 진보정당의 젊은 기수인 정의당 추혜선(초선, 비례) 의원이 25일 대전을 방문한다.

정의당 대전시당은 추 의원이 핵재처리 실험문제, 과기계 출연연의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촉구, 수리과학 연구소 정상화 촉구, 언론사 파업 등의 현안을 살피기 위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가 상임위인 추 의원이 대전을 방문해 다음 일정과 같이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추 의원은 오후 2시에 대덕특구 기자실에서 '파이로 프로세싱 예산 삭감'과 '출연연 비정규직 정규직화' 그리고 '수리과학연구소 정상화'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진 후 IBS를 방문하여 IBS 원장과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소장 직무대행을 면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오후 4시부터는 대전MBC 노동조합과 KBS 대전총국 노동조합을 방문하여 언론적폐 투쟁에 나서는 노조원들을 격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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