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디지털분야 일자리경험 제공
충북도는 오는 3월부터 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청년 유튜브 마케팅 전문가 양성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고용환경에 대비할 수 있도록 청년에게는 비대면‧디지털분야 일경험 제공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기업에게는 사업방식 변경 및 업종 재편을 유도하여 지역 경쟁력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참여기업이 도내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인 청년을 2월 8일까지 구인구직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하면, 2주간의 청년마케팅 직무교육 이수 후 3월부터 해당 중소기업에서 10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사)충북경제포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련 부서(청년일자리팀043-220-2874, 포럼043-213-1194)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현 기자
psh9988@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