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번째 확진자 1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족)

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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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시장 이춘희)는 1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195~#196)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95번째 확진자는 60대로 19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지단 달 20일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고, 30일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동거가족은 없다.

196번째 확진자는 10대 미만으로 유증상을 보였으며, 지난단 30일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세종충남대병원에 입원했으며, 동거가족 3명은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세종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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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최근 1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9명이 발생했으며, 일평균 1.28명 꼴이다.

한편, 세종시는 오는 14일 24시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연장하고, 방역지침 연장 대상별 안내·홍보와 이행여부 점검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비수도권(충청권 등)의 경우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유지하는 가운데, 차후 단계(단계별 수칙) 조정은 확진자 발생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1주 뒤 재판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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