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유성점 및 서부산점에 개설

대전시는 마을기업 비대면 상생장터를 홈플러스 유성점 및 서부산점에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마을기업 비대면 상생장터를 홈플러스 유성점 및 서부산점에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25일홈플러스 유성점 및 서부산점에 마을기업 비대면 상생장터를 개설한다고 25일 밝혔다.

비대면 상생장터는 온라인 판매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마을기업 관계자 없이 대형매장처럼 상품을 진열한 뒤 소비자가 상품을 선택해 계산대에서 구매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이번 상생장터는 ‘설맞이상생장터’로 ▲ 홈플러스유성점 3층 매장, 2월 4일~3월 31일까지 52일간(대형점 2·4주 일요일 휴무) ▲ 홈플러스 서부산점, 1월 28일~2월 10일 14일간 열린다.

서부산점에서는 50여 개의 마을기업·협동조합이 200여 종의 상품, 유성점에서는 10개의 마을기업·협동조합이 5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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