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 눈이 내린다.
검은 것을 하얗게 해주는 자정작용은
자연의 섭리인가?
大母神의 한없는 사랑인가?
삭막한 겨울밤,
잠도 꿈도
거리 두고 떠도는 밤을
따숩게 덮어 주고 있다.
이웃의 행복이
나의 담을 넘어오고
이웃한 온전한 자연이
내 집안의 평안임을 자각하는 시간이다.
We are the world!
한층 더 깊고 넓어진 이타적 이기주의
이웃애를 배우는 중이다.
흰 눈이 또 세상을 덮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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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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