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번째 확진자 80대...지난해 12월 5일 확진 후 청주의료원에서 치료 중 사망
제천시(시장 이상천)는 17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10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0대로 104번째 확진자이며, 지난해 12월 5일 확진 후 청주의료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다.
사망자는 96번째(요양보호사) 확진자의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17.(일) 제천에서 화장 및 장례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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