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세종 이전 '확정'...대전시, 대안 마련 '총력'
중기부 세종 이전 '확정'...대전시, 대안 마련 '총력'
  • 박소영 기자
  • 승인 2021.01.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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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중기부 이전 확정 고시에 따른 입장문 발표
중기부 세종이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허태정 대전시장. / 뉴스티앤티
허태정 대전시장이 1월 13일 열린 신년브리핑에서 중기부 세종이전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뉴스티앤티

정부가 15일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세종이전을 확정 고시했다. 이에 따라 중기부는 오는 8월까지 대전에서 세종으로 이전한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중기부 이전 확정 고시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했다.

허 시장은 "오늘 정부는 중기부 세종이전을 확정 고시했다"라며 "이는 공청회 등 행정절차이행과 총리의 국무회의 말씀 등을 통해 이미 예고되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기관 이전은 행정효율성·균형발전차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돼야 한다"면서 "정부기관의 대전이전조치와 동시에 중소벤처기업부 이전을 발표하지 않은 것에 절차적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대전시민과 지역정치권의 강력한 항의로 인해 국토균형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국무총리실과 대전시는 청단위 기관의 대전이전과 공공기관 이전방안에 대한 막바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중기부 이전에 상응하는 대체 기관이 정부대전청사로 이전하는 등 대전시민의 정서에 부합할 수 있는 대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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