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남도(도지사 양승조)는 13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1873~#1874)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1873번째(아산 251번째) 확진자는 아산시 배방읍 거주 10대 미만으로 무증상 발현을 보였으며, 1865번째(아산 25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1874번째(금산 32번째) 확진자는 금산군 거주 10대이며, 1867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13일 금산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여 13일 확진 판정을 받고, 공주의료원에 입원했다.

한편, 충남도는 지난 9일 코로나19 확진자 중 2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망자는 448번째(서산 28번째) 확진자이며, 서산 거주 70대로 지난해 9월 15일 확진 판정을 받고, 서산의료원에 입원했다 단국대병원으로 전원됐으며, 지난 9일 사망했다.

사망자의 장례절차는 先 화장 後 장례로 진쟁되며, 장례비는 화장비 300만원을 포함하여 1인당 1,300만원 이내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