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대전지역본부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7조원 달성탑 수상...회덕농협 7천억원 달성탑 수상
유성농협·동대전농협·서대전농협 2020년 영농지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 트로피 수상
윤상운 본부장 "상호금융 성장 바탕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최선 다할 것"

농협대전지역본부는 12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이날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7조원 달성탑을 수상하였고, 회덕농협은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유성농협·동대전농협·서대전농협은 2020년 영농지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수상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는 12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이날 농협중앙회에서 시상하는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7조원 달성탑을 수상하였고, 회덕농협은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유성농협·동대전농협·서대전농협은 2020년 영농지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수상했다. / 농협대전지역본부 제공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윤상운)는 12일 본부 3층 회의실에서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협대전지역본부는 이날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시상하는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7조원 달성탑을 수상하였고, 회덕농협(조합장 박수범)은 7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유성농협(조합장 류광석)·동대전농협(조합장 임영호)·서대전농협(조합장 송용범)은 2020년 영농지도 우수 농·축협으로 선정돼 트로피를 수상했다.

윤상운 본부장은 “이번 수상은 농·축협을 아끼고 이용하는 조합원과 고객의 믿음과 임직원의 열정이 함께 이루어낸 뜻깊은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대전농협은 지속적인 상호금융 성장을 바탕으로 농업인의 안정적인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상호금융대출 건전여신 달성탑은 전국 16개 시·도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1조원 달성과 전국 1,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1천억원·3천억원·5천억원·7천억원 등 일정금액 이상 달성한 우수 농·축협에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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