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대응하고,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은 11일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를 비롯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은 11일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를 비롯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 유성구의회 제공

이금선 유성구의회 의장은 11일 새해를 맞아 코로나19를 비롯한 지역현안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관방문은 ‘유성구 보훈회관’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유성구공공스포츠클럽’,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와 ‘사회복지법인 푸른초장’ 그리고 ‘유성구장애인복지관’과 ‘유성구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 및 단체 18개소를 방문해 격려하고 지역현안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의장은 “새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은 지속될 것이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한다”면서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관계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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