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일 전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6일 밤 대전에 눈이 내리고 있다. / ⓒ 뉴스티앤티 
7~9일 전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6일 밤 대전에 눈이 내리고 있다.(사진=로고 프로젝터 아래로 눈이 오색빛을 띠며 내리고 있다 / ⓒ 뉴스티앤티 2020.01.06)
6~9일 전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6일 밤 대전에 눈이 내리고 있다. / ⓒ 뉴스티앤티 
7~9일 전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6일 밤 대전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대동 하늘공원 로고젝터 / ⓒ 뉴스티앤티 2020.01.06)
6~9일 전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6일 밤 대전에 눈이 내리고 있다. / ⓒ 뉴스티앤티 
7~9일 전국에 강추위가 예보된 가운데 6일 밤 대전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대동 오거리 지하철역 7번 출입구 / ⓒ 뉴스티앤티 2020.01.06)

7~9일 올겨울 들어 가장 강한 한파가 전국을 덮치며 눈을 동반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6∼8일 사이 충청·전라 서해안·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5∼20㎝의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이런 날씨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8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전남 동부 남해안 제외), 제주에서 5∼20㎝, 충청권 내륙과 경북 서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 강원 남부 내륙은 3∼10㎝다.

경기 북부를 제외한 수도권은 7일까지 3∼10㎝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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