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의장 "새해에도 의원 42명 모두가 도민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것"

충남도의회는 4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간부 직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 충남도의회 제고
충남도의회는 4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한 가운데, 김명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간부 직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 충남도의회 제고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는 4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2021년 신축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배에는 김명선 의장과 전익현·조길연 1·2부의장을 비롯하여 홍기후 의회운영위원장·안장헌 기획경제위원장·이계양 안전건설소방위원장·조철기 교육위원장 등과 국민의힘 이종화(3선, 홍성2)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조승만(초선, 홍성1) 의원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김명숙(초선, 청양) 의원과 신동헌 신임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김명선 의장이 충남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작성한 방명록 글귀 / 충남도의회 제공
김명선 의장이 충남보훈공원 충혼탑을 찾아 작성한 방명록 글귀 / 충남도의회 제공

김 의장은 충혼탑에 헌화·분향과 묵념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충남도민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했으며, 참배 후 방명록에 ‘도민들과 따뜻하고 아름다운 동행을 함께 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김 의장은 “성실과 인내, 여유와 평화의 상징인 ‘하얀 소’의 해를 맞아 감염병 위기가 종식되고 평온한 일상을 되찾는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새해에도 의원 42명 모두가 도민의 안녕과 행복한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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