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쓰일 예정”

MG 한밭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쌀 5,0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 대전 서구 제공

대전 서구는 29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MG 한밭새마을금고로부터 사랑의 쌀 5,000㎏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사랑의 쌀 500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장종태 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는 MG 한밭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 한밭새마을금고는 지난 22일에도 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으며, 그 밖에도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장학금 지원, 경로당 난방비 지원 등 활발한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펼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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