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창단식이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 서천군 제공
서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창단식이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 서천군 제공

서천군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팀 창단식이 18일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노박래 군수, 양승조 충남지사, 김덕호 충남체육회장, 나동식 대한태권도협회장 직무대행, 차기 충남태권도협회장인 김진호 당선자, 오세영 서천군체육회장 등이 자리에 함께했다.

군은 지난 1월부터 태권도팀을 운영해왔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이날 창단식을 갖게 됐다.

초대감독으로 강성돈 충남태권도협회 기획이사가 선임됐다.

태권도팀은 지도자 1명과 선수 4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에 2명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이들은 내년도 제102회 전국체전 등에서의 입상과 스포츠마케팅 활동으로 서천군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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