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 각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일제히 치러졌다.
교육청 발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청에서는 이날 1교시 시험에 지원자 총 46,760명 중 39,464명이 응시했다.
결시인원은 7,296명, 결시율은 15.6%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전국에서는 지원자 총 490,992 중 426,344이 1교시 시험에 응시했다.
결시인원은 64,648명, 결시율은 13.17%다. 전년 결시율 11.52% 대비 1.65%P 증가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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