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2021나눔캠페인 성금 1억 기탁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중앙)이 최근 대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중앙)이 최근 대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룡건설이 2020년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돕기를 위한 활발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계룡건설 이승찬 사장은 지난 1일 대전시청에서 열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출범식에 참석해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은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대전,충남,세종 불우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다.

계룡건설 임직원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계룡 임직원 착한 나눔 캠페인'을 통해 기금 조성을 시작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 구성원의 일원으로서 계룡건설 임직원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매달 월급의 일정부분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승찬 사장은 이날 전달식에서 "이번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담아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룡건설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기울여 행복한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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