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이나 봉오리가 뜸을 들이더니


보고 싶어 기다리는 주인장의 마음을 알았나보다


드디어 개화해 준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2020년 12월 1일 촬영 / ⓒ 뉴스티앤티
2020년 12월 1일 촬영 / ⓒ 뉴스티앤티

 

1년에 한 철만 꽃을 피우는 리갈 제라늄,


봄에나 필 줄 알았더니 땀 흘리며 설치해 준 식물등 덕분에


초겨울에 너의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으니 너무 사랑스럽다.


이름에서 풍기 듯


어느 여인의 하이얀 프릴달린 패티코트를 연상시킨다.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리갈 제라늄 '아리스토 패티코트' / ⓒ 뉴스티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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