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천안 제이갤러리...'21C 동서양 미술, 영혼의 쌍둥이' 주제

김양헌 화백 / 김양헌 화백 제공
김양헌 화백 / 김양헌 화백 제공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김양헌 초대기획전이 지난 17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천안 제이갤러리(관장 이은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1C 동서양 미술, 영혼의 쌍둥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김 화백이 평소에 자기 사랑을 자연을 통해 표현한 작품 33점이 전시되었다.

김양헌 화백의 '영혼의 쌍둥이 (116.8×91)' 작품 / 김양헌 화백 제공
김양헌 화백의 '영혼의 쌍둥이 (116.8×91)' 작품 / 천안 제이갤러리 제공

그림을 그릴 때가 제일 행복하다는 김 화백은 충남 서산 출신으로 수원대에서 미술학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개인전 및 단체전 200여회를 개최한 중견작가로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2014년에는 대한민국 미술인의 날에 정예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