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7시 2회 공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군민들에게 활력을 전할 '희망의 보이스 트롯 콘서트'가 28일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콘서트는 TV프로그램 MBN 보이스트롯에서 TOP10 올랐던 ‘문희경’, ‘박광현’, ‘박상우’와 준결승에 오른 큰 인기를 얻었던 ‘김현민’이 출연한다.
이날 공연은 오후 3시, 7시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군은 1회 200여 석의 관객을 수용하고, 마스크 배부, 공연 후 실내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공연 문의 및 잔여석 예매는 옥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현 기자
psh9988@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