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0일 22:50 기준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쳐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쳐

서산시는 20일 밤 서산 42번째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서산#42 확진자는 지난 13일 동대문구#2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군부대에서 집단감염된 7명의 확진자 중의 한 사람인 서산#28(충남#686)의 접촉자(간부)로 분류돼 그동안 자가격리 중이었다.

지난 18일부터 가래와 인후통 증상이 발현해 검사결과, 공군제20전비(충남보건환경연구원) 선별진료소로부터 20일 밤늦게 양성판정을 받았다.

입원기관은 아직 협의 중이며 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자가격리 중이었으므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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