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자연학습원과 증평군 청소년수련관 방문 운영 실태 점검 및 실무자 애로사항 청취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0일 제387회 정례회 회기 중 충북도자연학습원과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0일 제387회 정례회 회기 중 충북도자연학습원과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 충북도의회 제공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위원장 박형용)는 20일 제387회 정례회 회기 중 충북도자연학습원과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실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먼저 의원들은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한 충북도자연학습원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숙박시설과 체험시설 등을 둘러봤으며, 이어 증평군 청소년수련관을 방문해 음악실과 정보화교실, 다목적강당 등을 둘러본 뒤 관계자 간담회를 통해 청소년지도자의 채용문제와 시설 기능보강 지원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형용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편리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려면 시설 안전이 우선이다”라며, “오늘 보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개선과 활성화 방안을 충북도와 함께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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