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한 ‘2020년 제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서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정유석 학생이 해외리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한 ‘2020년 제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서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정유석 학생이 해외리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증권이 주최한 ‘2020년 제2회 뱅키스 대학생 모의투자대회’에서 한밭대학교 경제학과 정유석 학생이 해외리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31일부터 8주에 걸쳐 열렸고, 국내리그와 해외리그로 나눠 약 7500여 명의 전국 대학(원)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정유석 학생은 미국과 중국 주식을 투자하여 얻는 수익률로 경쟁하는 해외리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상품으로는 태블릿PC으로 받았으며, 1년 동안 한국투자증권 신입사원 공개채용 응시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졌다. 

정유석 학생은 “현재 성장하고 있는 산업에 대해 분석하고 관련 기업들의 주가와 전망을 알아보고 투자하였고, 운이 좋아 수익률을 많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여러 대회에 참여하여 경험을 쌓고 실전에서 건전한 투자로 더 나은 수익률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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