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아산시 탕정면 ‘엄마품초등돌봄교실’ 방문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아산시 탕정면 ‘엄마품초등돌봄교실’을 찾아 돌봄시설 현장 체험에 참여한 가운데 귀가하는 아이들을 배웅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아산시 탕정면 ‘엄마품초등돌봄교실’을 찾아 돌봄시설 현장 체험에 참여한 가운데 귀가하는 아이들을 배웅하고 있다.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18일 아산시 탕정면 ‘엄마품초등돌봄교실’을 찾아 돌봄시설 현장 체험에 참여한 가운데 귀가하는 아이들을 배웅하고 있다.

엄마품초등돌봄교실은 돌봄서비스 공급 부족을 겪고 있는 아산시 탕정면 도시지역 내에서 지역주민과 기관이 협업해 초등 돌봄시설을 운영하는 모범사례로 현재 탕정초와 탕정미래초 1∼2학년 맞벌이 부부자녀 18명에게 엄마 선생님 7명이 양질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들과 놀이활동을 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아이들과 놀이활동을 하는 양승조 충남지사

이날 양 지사는 놀이방, 독서방, 활동실 등을 둘러보고, 아이들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 딱지치기 등 놀이를 함께하고, 아이들의 귀가시간에는 지중해 마을 주차장 옆으로 조성된 너나우리길을 통해 아이들을 배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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