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 / 뉴스티앤티 DB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분원은 13일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토론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 뉴스티앤티 DB

충북국제교육원 충주분원은 13일부터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토론반을 개설해 운영한다.

영어토론반은 13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충주시 내 5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원어민 교사들과 글로벌 이슈에 관해 토론을 진행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은 영어 원어민 교사들과 토론 연습을 함으로써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국제교육원 충주분원은 참여자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국제 청소년 포럼도 기획해 운영할 예정이다.

최용희 원장은 “원어민 교사들과의 토론 수업을 통해 창의적 사고 역량, 의사소통역량, 공동체 역량 등을 갖춘 성숙한 세계시민으로 자라나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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