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문화재단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공연한다.
* 댄스컬=춤(Dance)+뮤지컬(Musical)

13일 공연은 온라인 공연 및 초청공연으로 진행되며, 14일 주말공연은 14시와 19시 2차례에 걸쳐 공연하며 문화소외계층과, 일반시민 대상 전석무료로 진행한다.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홍보포스터 / 당진시 제공
댄스컬 '안드레아 김대건' 홍보포스터 / 당진시 제공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티켓예매 가능하며, 전화예매도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안드레아 김대건 신부를 조명해 많은 작품들이 만들어 졌지만, 댄스컬의 장르로는 국내외 최초로 당진에서 처음 시도한 제작이다.

‘안드레아 김대건’ 공연은 2021년 김대건 유네스코 200주년 기념으로 당진 전역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2022년은 충남권 공연장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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