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중 21㎡~44㎡ 425세대 공급

드림타운 조감도 / 대전시 제공
드림타운 조감도 / 대전시 제공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자리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드림타운'이 내년 상반기 중 공급된다.

대전 대덕구 신탄진에 이어 유성복합터미널에 들어서는 '드림타운'은 청년들과 신혼부부 등 사회적 약자에게 전량 공급된다.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구역안에 첫 건설되는 드림타운은 21㎡~44㎡ 규모로 모두 425 세대이다.

시는 올해 안으로 건축 심의가 통과되면 내년 상반기 중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유성복합터미널 내 건립되는 '드림타운'은 오는 2023년 상반기까지 준공, 목표이다.

시행은 대전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시공은 대전지역 주택 건설업체인 다우건설 컨소시엄이 맡는다.

 

'드림타운' 조감도
드림타운 위치도 / 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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