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조감도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사진=노박래 서천군수(오른쪽)가 생태놀이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지난 9일 개장한 장항 어울림 생태놀이터 / 서천군 제공

서천군은 환경부 공모사업으로 장항 송림리 서천군청소년수련관 옆 소나무숲에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태놀이터를 개장했다.

지난 9일 문열 연 어울림 생태놀이터는 자연생태를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집 가까이에서 흙과 풀, 나무, 동·식물 등 다양한 자연생태 요소를 활용한 놀이와 생태체험, 휴식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놀이터다.

놀이터에는 기존의 획일화된 인공시설을 최대한 배제하고 천연나무로 만든 숲모험 조합놀이대, 다람쥐 놀이집, 나무 탑 오르기, 짚라인, 자연생태를 학습하고 관찰할 수 있는 숲속 교실, 곤충관찰대 등이 조성돼 있다.

어울림 생태놀이터는 송림산림욕장 소나무 군락과 어우러져 아이들의 창의성 계발과 정서발달에 도움을 줌은 물론 성인들에게도 힐링과 휴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키워드

#생태놀이터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