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4개 종목 합동공연
춤·소리·굿·인형극의 맥을 잇는 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비대면

지난 8일 서산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 진행된 무형문화재 4개 종목 합동공연 / 서산시 제공
지난 8일 서산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 진행된 무형문화재 4개 종목 합동공연 / 서산시 제공
지난 8일 서산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 진행된 무형문화재 4개 종목 합동공연 / 서산시 제공
지난 8일 서산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 진행된 무형문화재 4개 종목 합동공연 / 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의 도지정 무형문화재 4종목의 합동공연이 지난 8일 서산박첨지놀이 전수관에서 ‘춤, 소리, 굿, 인형극의 맥을 잇는 세 번째 서산 무형문화재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충남 무형문화재의 보전과 계승을 목적으로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공연으로 ▲내포앉은굿의 ‘검무’공연을 시작으로 ▲승무인 ‘심화영류 승무’ ▲내포제시조인 ‘평시조, 사설시조, 사설질림시조’ ▲서산 박첨지놀이 보존회의‘박첨지마당’, ‘평안감사마당’, ‘절 짓는 마당’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공연은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11월 중 유튜브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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