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세헌 옥천중앙의원 원장, 시인, 사진작가
배달의 민족답게 衣食酒를 배달시키는 시대.
옷깃 스치는 인연이 무서워
서로를 에돌아 가는 시대.
입을 막고 말을 숨기는 시대,
코를 막고 눈을 피하는 시대.
서로 섬을 안고 등 대고 떠도는 시대.
눈과 눈이
입과 입이
손과 손이
몸과 몸이
스스로 위리안치 하는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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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깃 스치는 인연이 무서워
서로를 에돌아 가는 시대.
입을 막고 말을 숨기는 시대,
코를 막고 눈을 피하는 시대.
서로 섬을 안고 등 대고 떠도는 시대.
눈과 눈이
입과 입이
손과 손이
몸과 몸이
스스로 위리안치 하는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