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24;00 기준
충남도는 지난 6일 오전 3명(#627~629) 확진에 이어 18시, 23시에 제각기 3명씩(#630~634) 확진자가 추가 확진됨으로써 1일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7명은 지역 N차 감염, 1명은 깜깜이 확진자로 경로 조사 중이며 또 1명은 해외발이다.
지난달 보석사우나 관련 확진자들이 안정세를 보인 이후, 10월 30일부터 확진자 발생수를 보면 5명→9명→(11/1)11명→7명→10명→23명→16명→9명의 흐름으로 발생하고 있다.
아산 직장내 감염에서 누리스파, 소나기포차, 천안콜센터로 확진자들의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와 동반된 지역 N차감염이 확진자들을 증가시켰다.
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총 635명으로 이 중 천안 82명, 아산 24명 등 112명의 확진자들이 격리·입원치료 중이다.
곽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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