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한국연구재단 주관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선정
한밭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관하는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 전자공학과 교수진으로 구성된 1개의 교육연구단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은 미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우수 대학원의 교육·연구역량 강화 및 학문후속세대 양성을 추진하는 대학원 연구인력양성사업이다.
사업 선정으로 ‘지능형 친환경 미래자동차 융합기술 인재양성 사업단’은 2027년 8월까지 7년간 사업을 수행하게 되며, 약 16억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학교 관계자는 "이번 ‘4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 선정으로 전자공학과는 미래자동차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한 대학원 석·박사급 인력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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