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동행 자원봉사단 프로젝트'...주거개선등 다양한 활동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15개 단체·기관으로 구성된 연합봉사단이 수신면에서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주거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 / 천안시 제공

천안시 자원봉사센터가 '사랑의 동행 자원봉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의 15개 단체·기관을 연합봉사단을 구성, 고령화 시대 속 초고령 마을(65세 이상 인구 비율 20% 이상)을 찾아 어르신들이 생활하면서 겪는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을 발굴하고 이를 해결해 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연합봉사단은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마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수신면 신풍1리와 속창1리 지역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32%로 높은 수신면을 방문해 도배, 장판, 천장공사, 전등교체, 전기설비 안전점검 등 주거 개선과 집안 청소, 반찬 지원, 말벗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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