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지역민이 미디어를 활용해 스스로 영화를 제작해보는 ‘재미있는 영화 제작워크숍(1기)’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재미있는 영화 제작워크숍(1기)’ 강좌는 영화 '말아톤', '대립군', '슈퍼맨이었던 사나이'의 정윤철 감독과 함께 영화의 역사부터 기획, 시나리오 작성, 촬영 및 편집 등 영화 제작 전반을 다루는 과정으로 영화 제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달 17일부터 매주 화요일, 토요일 주 2회로 총 10회 진행되며 대전지역 예비 영화인 및 독립영화에 관심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이 과정은 무료로 운영되며 수강신청은 대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최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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