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강사가 궁남지에서 프랑스인 마크와 함께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 장면 / 부여군 제공
최태성 강사가 궁남지에서 프랑스인 마크와 함께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 장면 / 부여군 제공
최태성 강사가 궁남지에서 프랑스인 마크와 함께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 장면 / 부여군 제공
 최태성 강사가 궁남지에서 프랑스인 마크와 함께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 장면 / 부여군 제공
최태성 강사가 국립부여박물관에서 프랑스인 마크와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제공)
국립부여박물관에서 프랑스인 마크와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을 하고 있다 / 부여군 제공
'부여나성'에서의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 장면 / 부여군 제공
'부여나성'에서의 부여 홍보 유튜브 영상촬영 장면 / 부여군 제공

한국사 전문강사이자 베스트셀러 '역사의 쓸모'의 저자 최태성 씨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능산리 고분군, 정림사지 등을 탐방해 소개하는 프로그램 촬영을 통해 올해 백제문화제의 제례·불전과 그동안 왜곡되어 전해진 삼천궁녀와 조룡대 등 백제역사를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게 풀어갔다.

최태성 강사는 외국인 출연자 마크에게 능산리 고분군에서 1993년 발견된 백제금동대향로의 역사적인 가치와 성왕의 사비천도 이유를 설명하며 “부여가 당시에도 넓고 비옥한 토지였으며, 성왕이 그 넓은 벌판에 도읍을 정하며 동아시아의 새로운 문화강국 백제가 세계문화의 중심으로 거듭나기를 기원했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면서 “부여군이 자랑하는 많은 자산 중 넓은 벌판 또한 최고의 랜드마크”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촬영한 영상은 최태성 온라인 2TV채널과 부여군의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11월 중순 경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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