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12월 20일,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서 열려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이달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김지상 작가 초대전 '21세지 민화 우리들의 이야기'가 열린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이달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김지상 작가 초대전 '21세지 민화 우리들의 이야기'가 열린다. / 세종시 제공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이달 3일부터 12월 20일까지 김지상 작가 초대전 '21세지 민화 우리들의 이야기'가 열린다.

김지상 작가는 물감, 섬유, 금속 등 다양한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현대 미술가로, 미국 활동 당시 작품 8점(Restoration of Harmony, Spring Haze 등)이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회에 선정되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초대전은 전통에서 현대 미술의 한류를 찾고자 하는 작가의 실험적인 전시회로, 섬유를 물감처럼 사용한 21세기판 민화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 또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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