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인원 150명 제한
충북 진천군이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30일 오후 7시 화랑관에서 전통예술 코미디 연희쇼 ‘수상한 광대들’를 선보인다.
연극 ‘수상한 광대들’은 예측불허한 낯선 장소 및 상황 속에서 수상한 젊은 광대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 쇼다.
이 공연은 최근 유행하는 트렌드는 물론이고 ‘전통’이라는 대한민국 국민만이 갖고 있는 정서를 깊숙이 파고들어 국민 공감대를 크게 일으키고 있다.
공연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나,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준수한 가운데 관람인원을 150명으로 제한해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군 문화홍보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현 기자
psh9988@newstn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