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생거진천 치유의 숲 ‘건강증진센터’ 명칭 공모...내달 6일까지 접수

충북 진천군이 내달 6일까지 생거진천 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가칭 '건강증진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이 내달 6일까지 생거진천 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가칭 '건강증진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 진천군 제공

충북 진천군이 내달 6일까지 생거진천 치유의 숲 내에 위치한 가칭 '건강증진센터'의 명칭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치유의 숲의 주요 시설인 건강증진센터의 명칭을 새롭게 선정해 방문객들에게 친근감을 주고 품격 있고 특색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하고자 추진됐다.

공모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는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받아 작성한 후 산림녹지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군은 심사를 통해 11월 중 최우수 1명(50만 원), 우수 1명(30만 원), 장려 1명(20만 원) 총 3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으로 진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산림녹지과 산림휴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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