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경영평가부문 '대상'(국무총리상)...문화예술유공자표창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우수프로그램 부문 '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 수상 등 3관왕 위업 쾌거
대덕문화원(원장 이종철)은 26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에서 주관한 2020 대한민국 문화원상 심사에서 지난 9월 18일 종합경영분야 대상(국무총리상) 수상결과 발표를 했다고 밝혔다.
또한 대덕문화원은 우수프로그램분야 부문(한국문화원연합회장상)에서도 작년에 추진했던 2019 문화적도시생사업 ‘in 88 street’에 선정됐으며, 문화예술유공자표창부문에도 대덕문화원 김인숙 사무국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대덕문화원은 이처럼 지역의 문화를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문화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런 점들이 대한민국 문화원 대상으로 인정을 받게 되면서 명실상부한 전국의 최고 문화원임을 다시금 확인했다.
한편, 이 상은 한국문화원연합회에서 전국 230개 문화원의 2019년 사업 추진 자료를 제출 받아 서면심사를 비롯하여 PT심사 및 공개검증을 통한 세부심사를 거쳐 종합 대상 1개문화원과 최우수 2개 그리고 우수상 3개 문화원을 수상자로 결정한 것으로 지난 2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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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환 기자
s_yhle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