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4(토)~25일(일)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충남도는 지난 주말동안 천안에서 총 3명(#528~530)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 충남 528번째(천안#255, 60대), ● 충남 529번째(천안#256, 30대) 두 확진자는 지난 23일(금)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27(천안#254) 확진자의 접촉자다.
지난 23일 천안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으며, 24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528 확진자는 천안의료원으로, 충남#529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각자 1명, 3명의 접촉자가 있으며 검사 중이다.

● 충남 530번째(천안#257, 50대) 확진자도 역시 충남#527 확진자의 접촉자로 천안에서 지인모임을 가지면서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4일 천안단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해, 지난 25일 밤늦게 확진판정을 받고 천안의료원에 입원했다.
접촉자는 4명이며 모두 검사예정이다.

충남도의 확진자는 지난 21일(수) 보석사우나 관련 11명을 기점으로 4명, 5명, 2명, 1명 발생으로 점점 확진자가 수가 잦아들고 있다.

현재 충남도의 총 누적확진자는 530명으로 이 중 39명의 확진자가 격리 입원치료 중이다.

시군별 확진 및 입퇴원 현황 / 충남도 제공
시군별 확진 및 입퇴원 현황 / 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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