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캡처

천안시는 지난 21일 오전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235~238) 발생에 이어 오후에 7명(#239~245)이 추가 발생해, 하루만에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월들어 가끔 1명정도 확진자가 발생하던 시가 갑작스런 확진자 발생에 긴장상태에 들어갔다.

특히, 11명의 확진자 중에는 두정동의 한 초등학교 교사와 택시운전기사도 포함되 있어 더 안심을 못하는 상황이다.

● 충남 512번째(천안#239, 30대), ● 충남 513번째(천안#240, 유아) 두 확진자는 아산거주자로서 같은날 오전에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11(천안#238) 확진자의 가족이다.

● 충남 514번째(천안#241, 60대), ● 충남 515번째(천안#242, 50대), ● 충남 516번째(천안#243, 70대), ● 충남 517번째(천안#244, 70대), ● 충남 518번째(천안#245, 40대) 다섯명의 확진자는 지난 19일(월) 확진판정을 받은 충남#507(천안#234, 60대) 확진자의 접촉자다.
모두 지난 21일 천안시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채를 채취해, 당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입원의료기관은 협의 중이며 충남도와 천안시는 추가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티앤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