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제6회 기획전시 '유리 공예 전(展),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다!’를 2021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 음성군 제공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제6회 기획전시 '유리 공예 전(展),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다!’를 2021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 음성군 제공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제6회 기획전시 '유리 공예 전(展), 평화의 숨결을 불어넣다!’를 2021년 2월 14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깨지기 쉬운 유리의 속성을 ‘평화’와 연결해 우리 주변의 평화를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지켜나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전시에서는 ▲ 이탈리아 무라노(Murano) 유리 화병 ▲ 스페인 라 그란자(La Granja) 왕립 유리 합 ▲ 엘살바도르 페르난도 요르트(Fernando Liort)의 토르고즈 조각상 ▲ 크리스탈 지구볼 콜렉션 등 유리 공예 작품 3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관람객들에게 모래가 ‘유리’라는 새로운 물질로 재탄생해 ▲ 예술 ▲ 과학 ▲ 통신 ▲ 의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삶을 이롭게 하고 있음을 생각해볼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료는 무료로, 평화기념관 기획전시실 2층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입장마감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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