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 진천군립도서관 ▲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 ▲ 광혜원군립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진천군 제공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 진천군립도서관 ▲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 ▲ 광혜원군립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진천군 제공

진천군 치매안심센터는 ▲ 진천군립도서관 ▲ 생거진천혁신도시도서관 ▲ 광혜원군립도서관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으로 지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을 위해서는 도서관 담당자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치매도서코너도 설치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센터는 치매관련 도서 총 52권을 도서관에 기증했다.

또, 도서관 3곳은 치매파트너 교육 이수하고 치매관련 도서, 간행물, 책자 등을 갖춘 도서코너를 별도로 마련했다.

박지민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치매극복 선도도서관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의 치매친화적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도도서관 지정을 희망하는 관내 공공도서관(작은도서관 포함) 및 민간도서관은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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