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립도서관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찾아가는 도서관 자동차 별빛극장’을 운영한다.
이에 도서관은 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자동차 50대를 선착순으로 예약 접수한다.
별빛극장은 도안면에 위치한 블랙스톤 벨포레 주차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상영작은 ▲ 16일 '오케이마담' ▲ 17일 '반도' ▲ 18일 '살아있다' 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도서관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지 못한 아쉬움을 해소하고 새로운 방식의 문화행사 추진을 통해 상황에 맞는 문화행사의 방향성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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